1. 가난한 좀도둑 알라딘
번화한 왕국인 아그라바에서 카리스마 있고 재치 있는 좀도둑인 주인공 알라딘이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애완동물 원숭이 아부와 사기꾼들을 소매치기하고 그것을 다시 팔아 거리에 거지들에게 다 주는 착한 도둑이었습니다. 그의 운명은 비교할 수 없는 로빈 윌리엄스에 의해 생명을 불어넣은 실물보다 더 크고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인 지니가 들어 있는 마법의 램프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기발하게 변합니다. 그렇게 근근이 살아가던 그에게 공주의 신분을 숨긴채 외출을 한 재스민 공주와 마주치게 됩니다. 자스민공주는 시장에서 곤경에 처했고 이를 본 알라딘은 재스민의 팔찌를 빼주는 척하며 몰래 다시 빼내와 재스민과 함께 도망을 쳤습니다. 이에 자스민은 알라딘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알라딘 또한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알라딘과 자스민은재스민은 언덕에 올라가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보았고 재스민은 처음 느껴보는 자유에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다른나라 왕자의 청혼을 받기로 한 시각이 되어가자 급하게 궁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원숭이 아부가 진짜로 팔찌를 훔친 탓에 알라딘은 재스민을 만나러 삼엄한 경비를 뚫고 궁에 들어가 자스민방으로 향했습니다. 이를 본 자파의 애완 앵무새 이아고는 자파에게 이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자파는 램프를 가져 올 수 있는 자라고 생각하여 알라딘을 납치합니다. 자파는 알라딘에게 자스민 공주를 사로잡을 만큼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제안하였고, 자스민공주와 가까워지고 싶었던 알라딘은 이에 응합니다. 동굴에서 끼어있던 양탄자를 구해주고 램프를 들고서 나오려는데 아부가 금기사항을 어겨서 동굴은 무너지게 되었고 양탄자를 타고 절벽에 매달려 자파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자파는 램프만 받고 알라딘을 밀어버렸습니다. 그사이 아부가 자파로부터 램프를 다시 빼왔고 우연히 지니를 소환하게 되어 지니와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2. 세가지 소원을 말해봐
알라딘의 첫 번째 소원은 왕자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지니는 엄청나게 성대한 퍼레이드를 열어 궁전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하지만 재스민공주의 반응은 오히려 더 안 좋았고 이에 지니는 겉모습만 바뀌었을 뿐 내면은 그대로이니 자신의 원래 가치를 믿으라며 알라딘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지니가 시녀 달리아와 데이트를 나간사이 알라딘은 재스민공주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스민공주가 알리왕자(알라딘)의 나라가 궁금하다고 지도에서 찾아본다고 했는데 알라딘은 실제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겠다며 모험을 떠나자고 했습니다. 알라딘은 삼엄한 경비 속에 망설이는 재스민공주 앞에 양탄자를 불렀고 둘은 넓고 새로운 세상을 둘러보았습니다. 양탄자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알리왕자가 사실 알라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둘을 지켜보던 자파는 알라딘을 납치해 물 속으로 빠트리게 됩니다. 알라딘은 물에서 기절을 하였고 이를 보던 지니는 알라딘을 구하기 위해 위조 계약서를 만든 뒤 알라딘의 손을 빌려 강제로 서명하였습니다. 위기에서 무사히 탈출한 알라딘은 놀랐고, 지니는 자신이 소원 하나를 써 버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알라딘은 어쩔 줄 몰라 하는 지니에게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여 감동을 주었습니다. 램프를 훔친 자파는 왕국의 주인이 된 것처럼 사람들에게 마법을 걸고 독재를 하기 시작합니다. 자파는 지니에게 지니 보다 더 강력한 존재로 만들어 달라고 했고 지니는 소원을 들어줍니다. 소원은 이루어 졌지만 지니에게 주인이 없는 지니는 램프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램프 속에 봉인됩니다.. 지니는 그동안 자신에게 친구가 되어준 알라딘이 고마워 공주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려 했지만 알라딘은 지니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며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지니는 알라딘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시녀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알라딘 또한 술탄이 된 자스민공주와 이루어지며 영화는 끝납니다.
3. 음향으로 본 흥행요소
<알라딘>의 중심에는 디즈니의 마법과 동의어가 된 상징적인 사운드트랙이 있습니다. 이 음악 을 살아나게 하는 책임은 음향 감독의 숙련된 어깨에 달려 있습니다. 동양의 영향에서 영감을 받은 Alan Menken의 매혹적인 작곡은 기쁨에서 가슴 아픈 감정까지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훌륭하게 편곡되었습니다. 음향 감독의 임무는 단순히 음악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음이 정확하고 감정적으로 울려 퍼지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유쾌한 "Friend Like Me"부터 부드러운 "A Whole New World"에 이르기까지 사운드 감독이 만든 교향곡은 영화의 정체성에서 지울 수 없는 부분이 되어 흥행 성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악기와 보컬의 조화로운 조화는 <알라딘>을 국경과 시대를 초월한 음악으로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캐릭터와 음악 외에도 Agrabah의 설정에는 시청자를 마법의 세계로 안내할 음향적 분위기가 필요했습니다. 사음향 감독에 의해 세심하게 설계된 이 몰입감 있는 분위기는 영화의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에 기여했습니다. 북적거리는 시장 상인들의 소리, 노점상 소리, 발자국 소리, 멀리서 떠드는 소리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불가사의의 동굴은 신비로운 반향으로 울려 퍼졌고,, 궁전은 엄선된 음향 요소를 통해 화려함을 발산했습니다. 몰입감 있는 사운드스케이프를 창조하는 데 있어 세부적인 것에 대한 관심은 시각적인 서사를 보완했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아그라바의 현장감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모든 사운드가 영화라는 캔버스의 붓놀림이었던 이 음향 스토리텔링은 관람객을 에게 반향을 일으켰고 <알라딘>의 흥행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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